해외에서 자전거를 하나 사서 한국에 돌아갈까 하고 계획중입니다..
(4년째 되가는 엘파마를 아직도 잘 타고 있긴하지만 학생에서 직장인 되어서
자금의 여유도 좀 생기고  업글 겸 또 출장이란 좋은 기회까지 얻게 되어서 말이죠..)

뭐 어느정도 이상급의 자전거를 사야 그나마 해외에서 사는 메릿이 있기때문에

아직 품목도 고민중이긴 하지만..  왈바에서 이글저글 검색하면서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요새 해외(특히 미국)에서 구입해 들어오거나 메일오더가 유행이군요..

중고처럼 좀 타다가 샵에가서 박스 포장 대충해서 비행기로 가져온다고
하신분들이 많았는데..

포장법에 대해서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기차에는 소프트 케이스에 담아서 운반해본적은 있긴한데.)

막 집어던질정돈 아니지만 항공 화물도 그다지 조심스레 운반할거 같진 않아보여서 말이죠

1. 포장하면서 유의해야할꺼나 대충 이런식으로 하면 안전하다 등..
유경험자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2. 여태 하드테일을 탔기때문에 풀샥을 사볼까 합니다 (아직 미확정)
   스페셜라이즈드의 에픽이나   터너의 5 spot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런 풀샥은 링크 부분을 분해해서도 포장이 가능한가요?
   또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시 부작용? 이나 불안한 점은 없는지요?

(많이 해보신분이 리뷰로 하나 남기셔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