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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blue4542006.04.28 09:16조회 수 81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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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한지 3일째되는 초보입니다 첨에는 엉덩이쪽 고통이.. 하지만 이를 악 물고 참고있습니다 그런대 안장높이를  살짝높이고 탔더니 이젠 회음부쪽 (성기와 항문사이)윽~~
성기끝이 알딸딸 하고 감각이없는 느낌...고수님들 전립선보호 안장은 이럴때 사용하나요
필요 하다면 가격하고 추천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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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전거 54만원 괜찮나요~? 사양~평 (by 미르코크로캅) 캐논데일 프로펫 레프티샥과 바빙제어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by awac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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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헉~너무 고통스러우시면 안 타시는게 좋을듯한데요..ㅠㅠ
    아파도 이를 악 물고정도는 좀.....심하신듯..
  • 엉덩이의 아픔은 곧 정복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음부의 고통~~
    우선 안장코를 살짝 낮추세요~`
    그래도 안되면 셀레 전립선 안장 추천 합니다
    비싼 모델도 있고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시련을 이기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세요
  • ^^ 남일 같지 않네여...
  • 안장의 높이와 각도가 중요하구요 그 다음으로 엉덩이를 안장에 얹는 요령도
    중요합니다. 골반뼈의 제일 뾰족한? 부분을 안장에 댄다는 기분으로 앉아 보세요.
  • 그 찌릿하게 쥐나는 느낌... 아 괴롭죠. 심하면 소피 볼때도 따끔거리고^^
    일주일만 넘기시고 두 주만 넘어서면 아무리 딱딱한 안장을 갖다 드려도
    다 소화하실 겁니다. 전립선 안장 효과 있습니다.
    안장코 낮추시고 전립선 안장 추천^^
    그리고 밟듯이 패달링하면 자꾸 앞으로 가게 되니 패달을 민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장 뒤로 앉게 되어서 고통이 조금 덜하시게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 엉덩이 아픔은 끝이 보입니다. 좀만 더 참으시구요.
    전립선 보호 안장 써도 곧휴가 누구껀지 모르게 될 때가 가끔 있긴 합니다. 그래도 쓰시는게 좋겠죠. 지금 안장이 전립선 보호 안되는 안장인지부터 확인하시구요. 몇만원 정도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체중을 엉덩이에 다 싣지 마시구요, 무게중심을 앞으로 끌어온다는 느낌으로 페달밟은 다리로 체중을 지지해주면서 엉덩이에 실린 무게를 줄여주면 속도도 빨라지고 엉덩이 통증도 줄어듭니다.
  • 저 같이 쩐이 없는 사람은 셀레것은 아직 무리고요 얼마전 잡지에 보니까 BBB사에서 나온 게 가격대비 괜찮다고 하던데 많이 저렴하던데요--저도 같은 증상 자주나오면 하나 개비하려고 합니다
  • 3일이면 아직 격어야할 고통이 많이 남았습니다. 2달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타세요. 지금은 그 어떤방법이나 안장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안장에 엉덩이 대는 포인트만 제대로 잡으시고 고통은 견뎌야 합니다. 시간을 짧게라도 자주타주셔서 적응기를 거쳐야됩니다. 한번에 오래타지말고 짧게 매일타주시는게 적응기를 더 빨리 마칠수 있는 방법입니다.
  • blue454글쓴이
    2006.4.28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 고수님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도움말들 정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 꾸벅 ^^ 꾸벅
  • 보통의 경우 딱딱한 안장을 첨 사용시 아픈건 엉덩이쪽이지 회음부쪽이 아닐거 같은데,
    님의 경우는 회음부가 아프신거니까 제 생각엔 전립선이 뻥뜰려있는 셀레 3만원대 하는 싼 안장이라도 속히 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지나면 괜찮다고 하는건 회음부쪽이 아니고 엉덩이를 말하는것이오니.. 무작정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시는것도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 회음부가 아픈건 안장코를 잘못세팅했거나 엉덩이를 안장 중간에 걸쳤기때문입니다. 돈들어가는건 나중에 좀 아는분에게 자세교정 받고하셔도 됩니다.
  • 혹시 엉덩이가 너무 크셔서 안장코쪽에 센타?가 눌려서 그러신건 아닌가요?^^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피해갈수없는 엉덩이고통 결론은 방법없습니다. 적응하세요^^
  • 바지는 어떤것을 입으시는지...
    주변 선배의 초보입문을 예로 보자면 처음 mtb를 접하신 터라 바지는 타이즈를 입지않고
    체육복(?) 비슥한걸 입으시던데 매번 엉덩이가 아프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하의 타이즈(패드달린것)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저역시도 이젠 패드달린 바지 입지 않으면 오히려 적응이 어렵더군요....
  • 그정도로 고통스러운데 어케 탈 수가 있나요???-_-;;;;
    전립선 보호안장은 남성라이더에겐 필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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