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찌릿하게 쥐나는 느낌... 아 괴롭죠. 심하면 소피 볼때도 따끔거리고^^
일주일만 넘기시고 두 주만 넘어서면 아무리 딱딱한 안장을 갖다 드려도
다 소화하실 겁니다. 전립선 안장 효과 있습니다.
안장코 낮추시고 전립선 안장 추천^^
그리고 밟듯이 패달링하면 자꾸 앞으로 가게 되니 패달을 민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장 뒤로 앉게 되어서 고통이 조금 덜하시게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엉덩이 아픔은 끝이 보입니다. 좀만 더 참으시구요.
전립선 보호 안장 써도 곧휴가 누구껀지 모르게 될 때가 가끔 있긴 합니다. 그래도 쓰시는게 좋겠죠. 지금 안장이 전립선 보호 안되는 안장인지부터 확인하시구요. 몇만원 정도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체중을 엉덩이에 다 싣지 마시구요, 무게중심을 앞으로 끌어온다는 느낌으로 페달밟은 다리로 체중을 지지해주면서 엉덩이에 실린 무게를 줄여주면 속도도 빨라지고 엉덩이 통증도 줄어듭니다.
3일이면 아직 격어야할 고통이 많이 남았습니다. 2달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타세요. 지금은 그 어떤방법이나 안장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안장에 엉덩이 대는 포인트만 제대로 잡으시고 고통은 견뎌야 합니다. 시간을 짧게라도 자주타주셔서 적응기를 거쳐야됩니다. 한번에 오래타지말고 짧게 매일타주시는게 적응기를 더 빨리 마칠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지는 어떤것을 입으시는지...
주변 선배의 초보입문을 예로 보자면 처음 mtb를 접하신 터라 바지는 타이즈를 입지않고
체육복(?) 비슥한걸 입으시던데 매번 엉덩이가 아프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하의 타이즈(패드달린것)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저역시도 이젠 패드달린 바지 입지 않으면 오히려 적응이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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