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집 근처로 옮겨서 자전거 출퇴근의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데 MTB가 좋겠거니... 하고 들어와 본 결과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카메라 해보려고 SLR 클럽 처음 갔던 두려운 기억이 납니다. 지름신의 유혹...
제가 사려는 잔차 기준은 ...
첫째, 키 178, 73Kg + 노트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매도 튼튼하게 잘 달려야 한다.
둘째, 에어가 좋은지, 스프링이 좋은지 모르겠으나 쇼바가 충격을 잘 받아줘야 한다.
셋째, 경쾌한 업,다운힐까지는 아니어도 오프로드나 언덕쯤은 기어올라가 줘야 한다.
넷째, 분당 탄천에서 여의도까지는 너끈히 오갈 수 있어야 한다.
머 이런 기준으로 고르다 보니 앞샥, 27단 기어, 이중림 등이 탐이 나네요.
제가 늘 가방을 매고 다니는 관계로 쇼바가 충격과 중량을 잘 견디면 좋겠구요.
(스프링이 좋은가요? 에어가 좋은가요?)
마지막으로 자전게 무게가 경량이었으면 합니다.
원하는 건 많지만 가격대는 50만원이 안 넘었으면 합니다.
후지에 보니 몇 기종이 있었는데 최근 후지 사건으로 겁이 나더군요.
튼튼하고 가볍고 성능 좋은 입문용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아니면 돈이 모자라니 장터 매복하며 중고를 노리는 게 나을까요?
카메라의 경우 새 거를 사는 건 중고를 사는 것보다 늘 어리석은 일이었는데요.
그런 것이 자전거에도 동일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암튼 앞으로 열심히 타서 국토 횡단도 해보고 싶네요.
고수님들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ps. 스폰서 광고에 나온
http://www.youngmtb.co.kr/shop/goodalign/good_detail.php?goodcd=1146122016 - 요건 50만원대 데오레(27단)라는데... 끌리네요... 어떤지요?
그런데 MTB가 좋겠거니... 하고 들어와 본 결과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카메라 해보려고 SLR 클럽 처음 갔던 두려운 기억이 납니다. 지름신의 유혹...
제가 사려는 잔차 기준은 ...
첫째, 키 178, 73Kg + 노트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매도 튼튼하게 잘 달려야 한다.
둘째, 에어가 좋은지, 스프링이 좋은지 모르겠으나 쇼바가 충격을 잘 받아줘야 한다.
셋째, 경쾌한 업,다운힐까지는 아니어도 오프로드나 언덕쯤은 기어올라가 줘야 한다.
넷째, 분당 탄천에서 여의도까지는 너끈히 오갈 수 있어야 한다.
머 이런 기준으로 고르다 보니 앞샥, 27단 기어, 이중림 등이 탐이 나네요.
제가 늘 가방을 매고 다니는 관계로 쇼바가 충격과 중량을 잘 견디면 좋겠구요.
(스프링이 좋은가요? 에어가 좋은가요?)
마지막으로 자전게 무게가 경량이었으면 합니다.
원하는 건 많지만 가격대는 50만원이 안 넘었으면 합니다.
후지에 보니 몇 기종이 있었는데 최근 후지 사건으로 겁이 나더군요.
튼튼하고 가볍고 성능 좋은 입문용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아니면 돈이 모자라니 장터 매복하며 중고를 노리는 게 나을까요?
카메라의 경우 새 거를 사는 건 중고를 사는 것보다 늘 어리석은 일이었는데요.
그런 것이 자전거에도 동일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암튼 앞으로 열심히 타서 국토 횡단도 해보고 싶네요.
고수님들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ps. 스폰서 광고에 나온
http://www.youngmtb.co.kr/shop/goodalign/good_detail.php?goodcd=1146122016 - 요건 50만원대 데오레(27단)라는데... 끌리네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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