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달라집니다.

남은 돈의 양이 달라집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변속감'이 달라진다고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어떤 체인은 잘 늘어나지 않고 오래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체인이 쓸데 없이 강하면 코그랑 체인링이 빨리 닳아 버립니다.

저는 늘어난 체인쓰다 이번에 교체했는데.... 뭐라고 할까.. 힘손실이 적어진 느낌이 듭니다..

아직..길이 않들어 탁탁거리긴 하지만요 .

무게도 달라지죠..ㅎ

잡소리도 좀덜나지요..

무게, 내구성, 플라시보 효과 ㅋㅋ

슬램이 부드럽고 오래쓴다는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구요. 저는 스타일로 크랭크 체인링만 조기 사망시키더군요. 데오레 입문용 육천키로타도 체인링 살아있는데.. ㅜ.ㅜ 주변에 구만원짜리 체인부터 데오레까지 다 있는데 체인은 그저 XT나XTR 쓰는게 가장 무난한것 같습니다. 체인 비싼거 쓰면 아까워서 혹은 오래쓴다는 말만믿다가 체인링을 조기사망시키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엔알에스삼님 글마따나 체인혼자 독야청청하면 뭐합니까. 스뎅체인 같은거 정말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지들끼리도 힘이 넘쳐 싱글에서 헤머링하면 쩍쩍 벌어지더군요. 체인이 강하면 걔들과 살붙이고 굴러야 하는 애들은 얼마나 아프것슴니까. 그저 가격부담없고 제질 비슷한넘끼리 살붙이고 살게하다 가차없이 교체해 주는게 돈아끼고 성능 높이는 길일겁니다. 세상에서 제일좋은 볼트는 연철이다!!

.....체인의 동력 전달 효율은 90%정도로 봅니다....이 것은 체인이
스프로켓에서 물고 돌아갈때 각 마다에서의각속도의 변화가
크기 때문인데 ....
....자전거에 있어서는 체인의 회전속도가 적어서 크게 문제시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이를 느껴보시려면....같은 기어비일때 스프로켓과
링 기어 모두 커다란 것에 물려보면...부드럽게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인은 엑스티알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좋은거 쓰면 덜끊어집니다..ㅋㅋ물론..라이딩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ㅋ

속도가달라지고 체인이너무좋습니다 그리고 체인이100%프로는좋습니다

얼마전 체인 끊어져 xtr로 교환했는데, 소음 줄고/ 동력전달효율 늘고
아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