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의 가격이면 그냥 새 제품 사는게 좋을겁니다.
생활자전거는 녹도 잘 슬고 조금만 사용하면 삐그덕 거리기도 하기때문에 중고는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10만원 이내의 미니 벨로 추천드립니다.

인터파크에서 스파크 철티비를 5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는 철티비와 블랙켓을 가지고 있는데...둘 사이의 차이점이라면

무겁다는 것과 뒷 마무리가 허접하다는 것....특히 허브의 쇠구슬이

약해서 한 2000km에 교환해주어야 한다는 정도입니다....((그래도 차이는

많이 납니다))

....부식은 별로 염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보통 부식이 시작 되려면 산성비를 맞고 6시간이 경과되어야 하는데

그전에 씻어서 말려 주시면 됩니다.

일단 부식된 곳은 메니큐어라도 발라서 확장을 방지하고...희생전극으로

건전지((dm사이즈 정도))의 아연을 씻어서 한.. 2개쯤 감아주세요...

........아연은 밀가루처럼 녹이나는데(부도체))...씻어서 다시 감으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중고는 구매하지마시기를 ..

....이건 엔지니어로서의 충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