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밝기는 저도 봐서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도로만 조용히 타신다면 별 문제 없는 라이트입니다. 산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잘 쓰고 계십니다만..
우선 스위치문제입니다. 원터치 방식이라 산악라이딩중 충격에 의해서 갑자기 라이트가 꺼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자작 라이트들이 모두 그렇지요. 오장터 라이트도 옛날 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용라이트들은 투터치에 의해서 켜지거나 혹은 2-5초동안 눌러야 꺼지거나 스위치가 돌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라이트 마운트입니다. 새롭게 생산되는 한라이트는 이전 버전의 문제인 마운트 부분을 상당히 개선한 걸로 압니다. 그러나 현재 판매되는 것은 한번 구르거나 넘어지면 100% 부러집니다. 그 뒤는 라이딩 불가입니다. 라이트의 길이가 일반적인 것들보다 길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 한 것은 아니지만..충분한 버닝타임이라 그 시간 안에 타면 문제가 없으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될시 경고 없이 불이 꺼질 수 있습니다. 서서히 꺼지거나 그렇지 않고 갑자기 꺼질 겁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위 세 가지 이유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로는 괜찮은 라이트이나 초기 버전은 이러한 것들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미흡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후에 판매될 버전은 이 모든 것들이 상당히 개선 된 걸로 압니다. 판매자 분과 이야기를 해서 개선되는 부분들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ps. 오장터 라이트 버닝타임이야..충전지를 셀을 더 넣어서 용량만 늘이면 해결될겁니다. ㅎㅎ
음 용도가 어떤지요? 도로 주행이나 강변 도로 주행이면 굳이
비싼 라이트가 필요 없습니다 . 1와트 짜리의 깜박이 기능이 들어 간 라이트만
있어도 위치확인만 하면 되니깐 충분 합니다
야간 산악 라이딩을 하실경우 야간 산악라이딩은 장비만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기술도
많이 필요하는 것이기에.. 초보 분이시면 좀더 기술을 배우시고 하는거에 추천 드립니다.
아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원하시면 오장터 프로가 현존 가격대비 최고의 라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hid 가 좋긴 좋은데 워낙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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