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원인을 모르겠네요.

크랭크, 비비쪽은 교체한지 얼마 안되서...
싯포스트? 그리스 듬뿍 바르고 다시조임.    
그래도...
혹시 앞쪽?
얼마전 교체한 티탄 핸들바랑 톰슨 은색스템 다시조이고.
그래도...
오늘 파주통일동산 갔다 오다가 하도 신경쓰여서
샾에 들렀습니다.

샾 사장님 "원래 소리잡기가 제일 힘들죠"
프레임이 티탄이라 티탄 그리스 발라주지 않으면 시끄러울 수 있다며
핸들바, 스템에 그리스 바르고 시운전
소리여전
싯포스트 그리스 바르고 시운전
소리여전
혹시 헤드셋?
분리후 재탈착
소리여전
여기저기 기름치고
소리여전
한시간 가까이 씨름하다가 바빠서 그냥 왔습니다.
공임을 드리겠다니까
샾 사장님 "소리도 못 잡았는데요"

혹 티탄차 타시는 분들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이제 남은데는 크랭크랑 비비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