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 에그비터 함께 사용중입니다.
통상 처음 사용자는 에크비터 보다는 장력조절이되는 시마노를 많이 추천하는데요
저의 경우 탈착이 어려고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에그비터가 더 잘 장착되고 발목만 꺽으면 자연스럽게 잘 빠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클릿은 에그비터가 조금더 비싸고 빨리 마모됩니다.
시마노 515 / 646 사용하다가 에그비터 사용해보고 나머진 다 정리 했습니다. 그렇다고 에그비터로 다 갈아끼운것은 아니고 그냥 자전거 처분하면서 에그비터로 정착하게 되더군요.
에그비터가 체결력도 좋고 발이 논다는 느낌도 적고 빠지기도 더 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시마노는 억지로 힘으로 빼도 빠진다는... 물론 장력을 약하게하고요.
에그비터는 힘 없이 발목만 비틀면 빠져요. 힘으로는 못 빼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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