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는 방법?.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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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도 청량리에서 춘천가는 기차에 실으려고 하니 못싣게 하시더군요. 사정사정하니 승무원분께서 승무원칸에 실어주시더군요. 학생넘들이 안되어보였는지^^ 승객이 붐비지 않을때 잘 말씀드리면 실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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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분해 해서
들고 가면 뭐라 크게 하진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부피가 크고 열차내 보관할 방법또한 마땅하지 않아
좌석임에 불구하고 맨 뒤에서 자전거 지키며 갔습니다. -
이런 이야기 해서 뭐하겠습까. 유럽에는 자전거 실는 칸이 따로 있던데... 우리나라는 쉬운말로 기름 한 방울 아나는 나라에서 자전거 타라고 하면서 배려가 없네요... 혹시 숙박하시거나 연고가 있으시면 택배 권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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