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모리와 더불어 오래 탈 수 있는 재질로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충격에 망가지다니요... 독한맘 먹고 2~30년씩 탈 프레임으로 티타늄 만한게 없습니다.

-동호인 수준에서 뭘해도 충분히 받쳐줄수 있는 제질입니다.

샥이 어떻게 프레임을 망친다는 건지...
만일 그렇다면 어떤 재질이든 마찬가지일 겁니다.
대를 물려가며 탈 수 있는 재질이 티타늄입니다.

음...이해할 수 없는 사장님이군요..ㅎ 저도 다음 모델은 무조건 티탄 아니면 크로몰리로 가려고 하는데..ㅎ

샥의 크라운 부분이 프래임의 다운 튜브를 쳐서 손사이 입는다는 말씀같네요^^
예전의 모델들은 닿는 프래임이 많이 있답니다
특히 티탄의 경우 튜빙이 가늘어서 더욱 닿기가 쉽답니다
그래도 핸들이 확돌아가서 눈에 보이는 크랙이나 찢어짐이 없는이상 별문제는 없답니다
헤드

티탄도 티탄나름이라는걸 요즘에 알았습니다. 저는 티탄이나 카본 안좋아하는데 얼마전 부위별로 파이프 제질과 강도를 다 달리 설계한 맞춤 티탄 타보고 헉! 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아 진짜.. 남의 자전거 안장에 함부로 앉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