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겠음니다~~~" 가 헐신 좋을꺼 같음다. ^^

저두 tomac님에 한표...사람의 목소리보다 좋은 경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없고..다양한 톤에...다양한 강도에..등등..^^

빵빵이가 젤루 좋아요~
근데, 폼은 안납니다.

사람들 좀 있다 싶으면 속도를 최대한 줄이세요..그리고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그냥 비켜 줍니다..,.속도를 안줄일라고 무리하다가 사고도 나는거라 생각됩니다...

가다가 체인한번 딸깔하는소리나면 비켜주던데요;; ^^:;
아니면 그냥 간단히 ` 잠시만요`가 제일 편하더라구요.ㅋ

조그만 방울을 하나 달아보세요. 자연스럽게 흔들리면서 소리를 냅니다.

실례합니다

브레이크 잡았다 놨다 하면 딱딱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 듣고 사람들 대부분 피해주던데요.. ㅋㅋㅋ

으흠....

사람많은 인도에선 메뚜기 소리와 브레이크 레버 잡았다 놓는 소리, 산에서는 '반갑습니다' 또는 '죄송합니다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해용 ㅋㅋ

안녕하세요^^ / 수고하십니다 ^^/ 지나가겠습니다 ^^ / 죄송합니다 ^^ /
브레이크 딱딱(사람들 약간놀람 이것은...)
/ 호루라기는 좀 아닙니다 정 제돌이 안되서 부딧힐수밖에 없는상황이라면 모를까? 산에서는 등산객이 무조건 최우선입니다... 특히나 노약자나 아이들은 더 그렇구요 약자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전거타고 도로타다가 자동차 빵빵하고 갑자기 크게 경적울리면 기분어떠시죠? 느껴보신분은 아실듯...

하지만 정 충돌을 막을 방법이 사람이 빨리 피하는 거 빡에 없다면 호루라기나 경적 울려야죠 사고나는것 보단 나으니 하지만 그만큼 달리는것 자체가 더군다나 사람있는 시간대에

그건 예의에 어긋납니다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방울도 나름대로 좀

저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한번은 등산객이 좀 놀란적이 있어서 잔차세우고 내려서 되돌아가서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고개숙여 사과 드렸습니다 그분은 오히려 괜찮다며 젊은분 운동하는데 방해한것 같다며 이해해 주시더군요....부끄럽지만..어쨌든 제가 백번 잘못한 일인데...
미리미리 인사말 건네는게 좋은것같고 조심하시는게 서로 웃으며 좋게 지내는 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