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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난처한 질문입니다...

romacore2006.05.10 20:51조회 수 33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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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자전거를 타고 퇴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조금 걷는데 거시기(?) 밑이 무진장 아프거든요?
안장이 잘못 됬나요? 아님 전용 바지를 안입어서 그럴까요?
청바지를 입고 자전거타고 퇴근 했거든요...
전립선 보호 안장으로 바꿔야 할까요?
제 잔차는 KHS 얼라이트 300입다...24단 짜리요..
그리고 앞기어가 3단이 안들어가는데 샾에 가서 고쳐야 할까요?
아님 제가 고치는 방법이 있나요?
언덕을 올라갈때는 기어비를 어떻게 하고 올라가야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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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흠.. 가끔 엉덩이를 들어 혈액순환을 돕는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도로 등을 타다보면 계속~ 엉덩이를 안장에 대고 타게됩니다.
    아무리 좋은 안장이라해도(최근 구멍넓은건 안써봤습니다 ^^;;) 그쪽이 상당히 아프게 되더군요. 좀 타다가 페달질 안해도 될때면 살짱 엉덩이를 들어주는 센스~ 중요합니다~
  • 자가 정비를 약간은 하실수 있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http://www.mtbfix.co.kr 이라는 사이트에 정비코너 보시고 따라 하시면 어려지 않게 배우실수 있습니다.
    체인링의 3단은 가장 큰 체인링(앞기어)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앞 드레일러의 나사 두개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위 사이트에 가시면 있습니다..
  • 처음 타면 100명중에 100명은 다 아픕니다. 몇주는 타야 적응이 됩니다.
    일단 안장이 수평으로 돼 있는지 확인하시고 탈때 앞쪽으로 타지마시고 뒷쪽의 넓은부분으로 앉으세요. 단련이 되더라도 피는 흘러야 되니 수시로 엉덩이를 들어서 피를 통하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한참을 타도 아프시면 전립선보호용 안장을 사서 타보세요.
  • 적응되시면 괜찮습니다. 저도 통학시는 청바지나 면바지 입고 탑니다. ^^ 수시로 혈액 순환을 위한 페달 해머링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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