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루 돌리면 빠져야되는데 죽어두 안빠져서 렌치로돌리니 전체가빠져서 에어가다샛어요? 비용이얼마나나올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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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어만 넣으시면 되는문제같은데요
잘아는샵이있다면 가서 얘기해보세요 그냥해드릴수도있을겁니다
물론 공임을 요구한다면 줘야겠죠 -
무엇이 빠졌다는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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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저도 어제 님과 같은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중고로 시드팀 04년식을 구입해서 잔차에 다 샥조립하고 에어량 맞출려고 위에 뚜껑이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원래 손으로 돌리면 열려야 하는데...ㅡ.ㅡ 그래서 뺀찌로 홈에 뚜껑 맞춰서 돌리니 열려지는데 결국 샥주입구뚜껑이 아닌 공기챔버뚜껑이 열렸습니다. 참 난감.. 간단히 이유와 제 해결방법은
결국 열었는데 하얀 구리스가 다 말라서 굳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주인이 거의 안열었다고 하니 한번 주입후 안열어서 굳어서 그런거 같고요.. 가끔씩 열어주는 센스도 필요할듯.
결국은 땄습니다. 그전에 님처럼 좀 위에 뺀치로 몽키렌치로 무리하게 돌리다가 알루미늄이라 잘 긁히고 뭉게지고.. 더 하면 안되다 싶어 제가 지방인 관계로 무조건 공구상 가서 조언을 구했죠.. 아저씨가 쓱 보더니 머냐 싶은 표정을 지으셨지만 몽키렌츠 좀 얇고 입구 넓게 벌려지는걸로 아래쪽 육각부분을 고정하시고(바이스역활) 윗부분은 좀 작은 몽키렌치로 좀 힘을 가해 돌리니 결국 열렸습니다. .ㅜ.ㅜ .. 그리고 만일 이렇게 해결하셨으면 거기서 아래 에어챔버 육각렌츠 사이즈의 육각체결볼트(?)를 사셔서 조립하셔야 합니다. 손으로 단단히 돌려 고정은 힘들고 에어샐 염려가 있고요... 그리고 나중에 구리스 좀 발라 돌려끼우시요...
많이 안 상했으면 저처럼 해결해 보세요.. 저도 좀 난감했지만 부딪히니 해결방법이 나오더군요.. 물론 육각고정위해 3000원짜리 머리부분만 사고 나머진 그냥 웃음으로 때웠습니다..^^
원래 답글 잘 안다는데 남 일 같지 않아 좀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단지 못연거라면 저처럼 해결보시고요.. 아니면 무리해 위 뚜껑 많이 파손되었으면 전문샵에 문의하심이 안을듯 싶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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