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북한산 진관사를 가는데, 은평터널을 북쪽으로 가다가 터널을 다 빠져나와 폭이 좁은 인도를 살짝 비켜 가려다, 옆에 있던 나무에 핸들이 스치면서 넘어졌는데 바로 우측에 큰 바위가 있어 체인 스테이가 세 군데 찌그러지고 페인트도 약간 벗겨졌습니다. 물론 다친데는 없구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자전거 찌그러진것)에 접했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자전거 찌그러진것)에 접했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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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 주세요...직접봐야...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하면...프레임 교체해야 합니다. 약간 찌그러 진 건...크로몰리면 모를까..알미늄이라면..금방 피로가 쌓여 무슨 일 일어날 지 모릅니다.
저라면...일단 세군데 정도가 찌그러졌다면...(알미늄 차라면...)프레임 바꿉니다. 아님..집에서 '로라용'.. -
아무래도 원래의 프래임보다 강도가 덜할겁니다
찌글어진 부분에는 응력 집중이 대부분 생긴답니다
프래임이 심한 충격을 받으면 가장 먼저 파괴되는부분이 응력집중이 되는곳입니다
안전하게 타셔야하실 자전거인데 불안한 요소는 하나라도 제거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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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력을 받는 부분으로 강도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손상된 부분을 확대경으로 검사해서 Crack 유무를 확인하고 타세요.
만약 크렉이 있다면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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