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의 버티드 처리는 응력이 집중되지 않는 부분을 깍아 무게를 줄이는데 의미를 두고 하는 공법입니다. 더블과 트리플은 처리를 한 공정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더블은 두번 트리플은 세번의 공정을 거쳤다는 뜻이겠죠...

클릿패달은 저같은 겨우도 몇번 넘어져 보았지만 지금은 별로 넘어지지는 않지만 아직도 부담은 되는것이 클릿패달 입니다.

클릿패달은 시마노 계열이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보자에게는 캔디나 장력조절이 않되는것은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장력조절로 가장 잘 분리되게 만들어 놓아야 겠죠.
저같은 경우 클릿사용한지 1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가장 장력을 낮게 하고있습니다.

버티드가 많이될수록 탄성이 좋아지는것은 사실입니다만..느끼기에는 몸이 많이 무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