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은 3000km 정도입니다. 고속 기어에서 체인 이 튀거나 헛도는 현상이 생깁니다. 스프라켓은 말씁하신 정도면 수명이 다했을 겁니다.
보통 체인 <스프라켓<크랭크 순서 정도로 수명이됩니다. 가능하면 체인 을 잘 관리하면
아마도 오래쓰실수있습니다.

-스프라켓은 고단 위주로 사용하셨다면 5000km를 넘기 힘듭니다. 시마노는 작은1~3번만 별도로 판매하니 교체할 수 있습니다.

-경험으로 보면 크랭크 체인링은 저가에 달려있는 철제가 알루미늄 보다 수명이 훨신 짧았습니다. 특히 중간 체인링이 마모되면 덜컥하며 체인이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정도면 체인의 교체주기를 넘겼을 뿐더러 스프라켓의 마모도 상당 부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오프로드가 아닌 온 로드 중심의 고속주행은 체인과 스프라켓(고단,작은것)의 마모를
가속화 시킵니다.
내구성을 고려한다면 9단의 스프라켓을 일정하게 사용해야하나 이역시 이론에 불과 할 뿐입니다.
실제 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주행을 하다보면....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의 방안은 우선 크랭크의 유격이 볼트 풀림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고,
조치가 안 될 경우 신품으로 교환할 것을 권합니다.
체인,스프라켓 역시 새 제품으로 교환하심이 라이더의 안전과 쾌적한 라이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