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다이나믹스 스칸듐을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정비를 하려고 보니까 오른쪽 크랭크의 체인스테이 부분이 심하게 깎여있었습니다. 구멍은 나지 않았는데 아마 체인이 이탈되면서 체인스테이의 바깥 부분을 깎아먹은 듯 합니다. 거의 갈아서 파먹은 수준입니다. (100원짜리 크기) TT
이런 경우 산에서 잔차타다가 체인스테이가 부러질 수도 있는지요?
체인스테이가드는 미터당500원하는 수족관테이프부터 완제품 3000원짜리부터 있습니다. 패튜브를 감으셔도 되고요. 얼마나 깎였는지 몰라도 보통의 경우 깍였다고 부러지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사진한장도 없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도 없겠습니다. 혹시 크랭크가 구형XTR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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