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똑닥이를 들고 다니겠습니다. 예전에 탐락 벨로시티를 사서 가지고 다녀야지~
했지만 역시나 파손의 위험때문에 힘들더군요. 딱 한번 해보고 바로 포기.
어느 가방이던 파손의 위험으로부터는 안전하지 못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예전에 친구랑 꼼수로 생각했던것이 알루미늄 케이스를 가방에 넣어볼까.. 생각했는데
넘어지면 카메라가 망가지는것이 아니고 허리가 망가지겠더군요. 그래서 포기...
가방은 지금은 로우프로 허리에 메는거... 뭐 있던데... 비닐채로 쓰지도 않습니다.
그냥 똑딱이가 최고일듯 싶습니다.
제 친구가 사진과 엠티비를 취미로 하고있는데요.
가방이좀 특수한게 있더라구요...저도 처음 본것입니다만...
가방 한쪽 카메라 크기만큼이 아주 도톰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카메라를 넣으면 도톰한 스펀지가 감싸듯이....
그친구 한번은 그 가방에 카메라 넣고서 살짝 던진 기억도 납니다.ㅋㅋ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것도 있었다는것..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0-
허리색 손잡이를 스템에 걸로 허리띠는 뒷쪽언더튜브로 각개메어를 시키고 다닙니다...
허리색 안쪽에는 카메라 가방에서 떼어낸 완충패드를 넣어 두었고요...
표준 줌렌즈DSLR 1대 넣고 다니는데 렌즈를 추가로 더 가지고 다닐 때는 짐받이 가방도 이용합니다... 둘다 장착한 이미지이고 두번째는 지난 여름 제주도 라이딩한 이미지입니다. 카메라 1대만 가지고 갔기에 허리색만 장착했습니다...
주말이면 자주 촬영을 하는데 카메라 수납 및 촬영이 신속하여 주로 허리색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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