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요산입니다..

현재 엘파마 스칸디아 18인치를 타고 있는 184 키의 소유잡니다...
먼저 타던 엘파마 카포2는 그럭저럭 몸에 잘 맞는것 같은데...

차를 바꿔타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네요...
(현재와 과거를 비교해 보니 탑튜브가 현재가 1.4센치 깁니다... 싯튜브도 조금 깁니다. 나머지 각도는 같습니다... 해서 전보다 스템을 줄여 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115미리 스템을 90미리로 교체)

차를 바꿔타니 생기는 문제는 무릎 위쪽의 근육(양쪽모두)이 심하게 사용되는지 계속 뻐근한 상태입니다.
오른쪽 무릎 뒤가 살짝 땡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전에 타던차를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안장의 높이는 인심*0.888 한 높이대로 세팅한 상태고...

안장은 싯포스트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면 아무리 봐도 안장이 뒤로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줄을 띄워본것은 아니지만...

크랭크가 수평인 상태에서 슬개골(무릎 밑의 푹 들어간 부분..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이 페달 중심에서 뒷쪽(뒷바퀴 쪽)으로 가 있는 상태 같습니다..

안장을 앞으로 땡겨서 슬개골과 페달의 수직을 맞춰야 할지...
그냥 몸이 적을할때까지 타야할지...

제일 문제는...
무릎 위쪽의 근육이 너무 아프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피팅에 관해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엘파마 스칸디아 18인치의 탑튜브 길이는 568이고..
제키는 184/95이며
안장은 셀레 젤플로우 전립선 보고 안장이며
일반 싯포스트 사용(셋벡이 아닌)
스템은 90미리 5도
핸들은 ea50 라이저 밥니다..
샥은 락샥 토라 318 솔로 에어이며 스텐션 튜븐 22센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