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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xc 데요.. 탑승하면 트레블이 반정도 먹는데 정상인가요..

hgueg2006.05.26 23:05조회 수 50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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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타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 비해...

트레블이 반정도 먹어요... 너 무 들어가는거 아닌가????

이게 정상적으로 트레블이 들어가는 건가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러나?? 고민중인데..ㅋㅋㅋ 90그람데인데..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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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비정상입니다. 에어샥이라면 적정 에어를 맞춰서 넣어보세요..
  • 파일럿xc가 진정한 에어샥은 아니라 에어 어시스트 샥인데요..몸무게별 에어 조절하는 게 있던데... 이걸 맞추어야 하나요??? (중요한지요??) 저는 그냥 중고샥구입해서 걍 장착해서 타왔거든요..
  • 당근 중요하죠..
    그대로 타시다가 산에서 낙차가 큰곳을 지날땐 샥이 버텀아웃이 되서 망가질수도 있어요.
  • 아고..그런가요???/ 고맙습니당... 낼 잔차구입한곳에가서..에어 맞춰좀 달라고해야겠네요.. 근데..그 아저씨가 파일럿xc엄청 무시해서ㅜㅜ 그딴거 뭐하러 다냐고..해서.. 에어맞춰달라고 하면.. 그딴거 그냥타라는 식으로 말할거 같은데... 마음아파요.. 엉엉
  • 아저씨가 잘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만일 무시하면 "그딴샾"엔 가지 마세요.^^
  • 주의!
    파일럿 xc의 에어 주입량은 일반적인 에어샥의 에어 양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10~15%의 작은양을 주입해야합니다 샥에 스티커로 적정 공기량이 써 있습니다.
  • 아 그 샵아저씨에대해 더 말씀드리면..ㅋㅋ 제가 파일럿을 중고 구입해서 달아달라고 갔거든요..그딴거 뭐하러 다냐고 그러시길레 제가 "다들 평이 그런대로 괜찬던데요..싼거중에서는요" 그랬는데 그아저씨왈 "이런거??" 바닥에 '파일럿c'가 있었거든요...저는 헉!!!!!
  • 똑같은 'PILOT'란 글자가 보이는거에요..놀람... "이거 얼마전에 누가 엄청 안좋다고 '마라톤'으로 갈아달라고해서 걔가 버리고 간거야" 저는 다시 헉~~~~ 속으로"부자다" 아저씨 " 이런걸 뭐하러 중고사와서 다냐.." 저는 기가 엄청 죽었죵.. 그 당시 c랑 xc의 차이는 잘 몰랐죠.. 에고 그나저나.. 낼가서..에어 넣어달라고 해야는데..원
  • 그렇다고 지가 공짜로 준 것도, 줄 것도 아니면서 사람 기는 왜 죽여...??
    이상한 아저씨네.
  • 다른샵 가세요. 서스펜션펌프 같은 것은 잠시 빌려 달라면 됩니다.
  • 저도 저런샵 많이 경헙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Pilot XC군요, 나름대로 괜찮은 샥인거 같은데..) 학생때 자전거 들고 뭐좀 점검 받으러 가면.. 무시하는거 역력합니다. 자기네샵에서 자전거나 큰 물품 사주지 않아서 그런지 몹시 불친절 하더군요, 학생시절때 학교에서 가까워서 몇번 다니다가.. 짜증나서 먼데라도 다른샵 다녔었습니다.. 잠재고객을 그렇게 놓치는거지요 ..
    다른샵 가버리세요..
  • 운동도 좋아 하는 사람이면...

    한번 비벼 보세요..^ ^

    대 놓고 무시하고 농담하면... 일단 속으론 맘에 든단 소립니다...

    진정 무시는 무시 그 자체입니다...
  • 농담인지 무시인지 잘 구별하세요.^^ 진정 무시면....왜 그런곳에 갑니까..ㅋ
  • 샵 주인 입장에서는 자기네 가게에서 새거안사고 다른데서 중고사와서 끼워달라니 불편하게 대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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