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 먹히는데로 기아 넣는거에요 자동차기아랑 같은데 클러치같은게 없는거죠 대신 페달을 굴리지 않는상태에서 조작하면 안됨돠.

트리거 방식이라면 누르시면 됩니다-_-

앞기어 2단 뒷기어는 2~8단 사이에 기어를 넣고 달리시면 됩니다.
아울러 엇갈리는 대각선 기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요.
예를 들면 앞기어 3단 뒷기어 1단 또는 앞기어 1단 뒷기어 9단 으로 기어를 넣지 마십시요.

패달이 붙어있는 기어를 체인링이라고 하고 3개 붙어 있으니 3단짜리, 뒷바퀴에 붙어있는 기어가 스프라켓이라고 하고 9개 붙어 있으니 9단이라고 합니다. 앞3개, 뒤9개 해서 보통 입문용 3*9 = 27단 이라고 하죠? 기어넣은 방식은 보통 앞은 제일큰것이 3단, 뒤는 제일작은것이
9단입니다. 즉 최고 빨리갈 수 있는 기어비가 3*9 (앞:제일큰것, 뒤:제일작은것) 3*9~3*6,2*7~2*4, 1* 4~1*1 이렇게 조합하면 대충 맞습니다. 만일 3*1, 또는 반대로 1*9 로 기어를
위치시키면 체인이 대각선으로 위치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시간 타면 변속기에 영향을 주거나
체인이 끊어집니다.
자주들어와서 충분히 기초를 습득하세요.

자동차를 운전하신다면 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 클러치가 없으니 자전거에서 기어를 바꿀때 페달에 힘이 너무 들어간 상태에서 바꾸시면 안됩니다.. 특히 산악에서 업힐을 한참 치고 있을때요... 그럼 기어에 무리가 엄청 갑니다.. 업힐전엔 미리 기어를 바꾸어 주셔야 하구요, 업힐중에 바꾸실려면 순간 페달링을 세게하면서 다시 힘을빼주어 기어를 한단계씩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