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 텐션조절용 나사(쉬프터에 붙어 있는)를 반바퀴나 한바퀴 정도 풀어 주겠습니다. 장력이 강해지도록...ㅎㅎㅎ 4-5개월 전에는 잘 되었는데 지금 이상해진 상태 같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그 사이 쉬프터 케이블이 자리를 제대로 잡으면서 느슨해진 것 같습니다. 외선의 내부가 좀 닳았다는 얘기지요. 자전거가 참 미묘합니다. 알면 알수록...
혹시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립니다.
앞,뒷 드레일러 변환시 크랭크에 힘을 주지 마시고(일시적으로 페달에 힘을 주지마시고) 자연스럽게 굴러가는 상태에서 구동함과 동시에 변속하세요. 그래야 변속이 자연스럽고 소음도 별로 나지 않게 변속됩니다. 특히 오르막도중에는 변속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변속도중 구동에 힘이 들어가면 변속이 부자연스럽고 체인과 스프라켓의 맞물림에 맞찰음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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