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오르막에서 핸들이 들린다.
자세가 더 일어서는 자세가 되어 바람의 영향을 더 받는다.
길어지면 더 숙여지게 된다. 속도가 좀 더 붙는 대신 손에 저림현상이 올수 있겠고...
자칫 웨잇백후 리턴이 괴로와 질 수 있다.
고로~~! 스템은 자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를 하셔야 좋다는...^^

110mm에서 90mm로 바꿨더니 핸들링이 무쟈게 예민해지더군여. 조금만 움직여두 전에 비해 핸들이 휙휙 돌아가 버립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라면 길이와 상관없이 라이딩 시 편안함을 줄겁니다.

스탬이 길어지면 안장이(엉덩이가) 뒤로가게 되죠
스탬이 짧아지면 안장이 앞으로 오게 됩니다

만약 안장이 고정된상태에서 스탬만 왔다갔다 한다면~! (적절한 세팅이 안된상태겠죠...)

길어지면--> 앞쪽으로 무게가 쏠립니다
(패달파워가 약해질테고 손목,팔등에 무리가 오겠죠)
짧아지면--> 뒤쪽으로 무게가 실리겠죠
(생활자전거와 같은 편한 라이딩, 하지만 업힐에선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