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입문이니 중급이니 구분을 두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말씀하시는 등급과 잔차와는 별개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정비와 점검만 잘 하신다면 첫 사랑을 끝까지 지키시는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이 될 겁니다. 말씀하신데로 주관적인 기준이 우선이겠지요. 이상은 자전거 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ㅎㅎㅎㅎㅎ

파워는 기어비를 가장 높게 두시고 전력질주하는데 기어비에 맞는 속도가 안나온다~
즉 스프라켓에 기어를 9단에 놓고 달릴때보다 8,7단이 더 빠른것 같다 하면 파워부족이구요
체력은 5km정도의 거리를 몇분에 달리느냐로 판단할수 있겠네요
8분이내면 훌륭합니다

머 이런다고 산 타는것은 기술과 노하우에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산은 많이 가서 연습하면 잘타지는것이구요 체력이 받쳐주면 다른 사람보다 속도가
더 빠르겠죠

중급잔차로 바꾸시고 싶다면 바꾸세요! 몇 km를 타야 바꾸라는 법 없자나요 ㅎㅎ;;
내 맘에 들고 내가 하고 싶을때 하시는 것이 좋죠 물론 자금의 여유가 될때지만요 -_-;;
올인하면 안되요!~

프리라이딩이 아니라면 뭐 뒷바퀴 들어올리고 점프하고 이런기술이 머가 필요 있겠습니까~
강인한 체력에 속도 빠르고 안전하게 라이딩하면 장땡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