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엔드를 쓰시면서의 장/단점......이라고는 말씀드리기가 거시기 하구요....바엔드는 헤머링을하며 강한 페달링을 할때 필요한 부품 입니다. 손등이 앞으로 행할때의 헤머링동작은 상완이두근의 참여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고로 보다 강력한 페달링에 필요한 상체을 게 됩니다. 바엔드를 장착함으로써 이두근이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는 자세가 성립이 되는것이죠. 여기서 바엔드의 각도도 중요한데, 자신이 헤머링하는 자세를 측면에서 사진을 찍어서 전완부분과 90도 각을 이루도록 하여야 합니다.
^^*)

잡는 자세를 바꿀수 있어 펀하다군요

단점은 여름철에 임도나 싱글 코스 탈 때에 뻗어 나온 나뭇 가지 등에 바엔드가 걸리는 바람에 전복당하는 모습 목격했습니다. 산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부품이 될 수도 있더군요.

그참....

손다치는것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이눔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군요...

언제 배신할지 모를는 놈은 바로 잘라야....ㅋ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좋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