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마트에서 자전거를 구입했구요...

모델은 아팔란치아 팀코프5.0입니다...

그동안 비오는날은 물론이고 젖은땅도 밟지않고 다녔으며...

무리하게 탄적도 없습니다...

근데 한 일주일전쯤부터 BB쪽에서 띠디딕거리는 소리가나길레...

오늘 구입한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직원과 그곳사장님이라는분이 페달도 바꿔보시고 몇번씩 타보시기도하셨는데.

소리가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에 공장에 보내서 수리를 해주신다는데...

행여나 부품이라도 이상한놈으로 들어가있을까봐 걱정이됩니다...

아무래도 제가보는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수리를한다니...^^;;

일단은 일요일 저녁 자전거를 맞겨서 월요일에 공장에가고 수요일쯤에 받기로했는데

잘한건지를 모르겠네요...

비록 MTB 입문급조차도 못되는놈이지만 나름대로 큰맘먹고 큰돈주고산놈이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보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