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충남 예산 촌놈이오..
주변에 샾 한개도 없소..
나 찬차 이상있으면 눈 씨뻘개져라 인터넷 해매이며 독학 또 독학해야한 했소..

도대체 독학하려해도 안되는것이 있기에 정말 큰 결심을 해야만 했소..
바로 상경하기로 결정한것이오..
그래서 뭐 샾으로 잔차 어렵게 들고 들어갔소..
문제는 앞뒤바꾸 미세한 로터와 패드사이의 마찰음때문이오..
고치러 상경한 목적보다 솔직히 하두 답답해서 바람도 쐴겸 배우러 간것이오...
하지만 나의 착오였소..안갈켜주더이다..자세히 볼라고 얼굴 들이댔더니 등돌리고 정비하더이다...정말 낭패였소..언듯 언듯 보니 샆주인 나사 풀렀다 조였다 두어번.......그리고 가늘고 긴 뺀찌로 딱 두번 무엇인가 찝었소...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로터와 패드가 닿지를 않는것이오..
정말 신기했소..하지만 정말 실망했소..기름값 30000원에 톨비10000원에 점심값에
등등...어렵사리 상경에 성공하였지만 목적한바 이루질 못하고 돌아왔쏘..
난 정말 배우고 싶었소..

고수님들께 도움을 청하오..나란 인간 궁금한거 있으면 밤 꼴딱꼴딱 넘기는 스타일이오..그 샾주인이 도대체 뭔짓을 한것인지좀 알켜주시오.전번이라도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 올리겠소..전화통화상으로도 좀 알켜주시면 안되겠소???아님 리플도 괜찮소...고수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오...ㅠ.ㅠ 정말 도와주시오..

글구 e to e 어케 제는것이오..제꺼 엘스id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