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장 좋은건 물리고 스템이 남는거겠지만요.. ^^;
제가 알기로는 대략 2/3 정도 , 그러니깐 2볼트 스템이면 볼트까지는 다 물릴 정도..
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다 물리는것보단 튼튼하진 않겠지만요.. ^^
아, 그리고 저는 보질 못했으나 어느 회사에서 스티어러튜브 연장파이프(?)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볼트정도까지는 확실하게 물린다면.. 이것도 고려해보심이.. ^^
어쨌든.. 50%는.. 좀 위험한거 같습니다 ^^

제가 한동안 골치 썩던 문제입니다.. 저도 별의별 방법을 알아봤는데..
스티어 튜브가 얼마나 나오는지요? 스템 낮은걸로 구하면 물리는 부분이 3.5cm 정도 되는데
튜브가3cm 정도면 2볼트까지 물리더군요.. 아니면 로드용이시니 1볼트짜리를 구하시던지..
전 험하게 타는자전거라 ,그리고 튜브가 2.5cm밖에 안나와서 결국 윗분이 말씀하신
연장파이프.. 정확이 스템 어답타 라는 부품을 썼습니다. 바이크 클리닉에서 판매되며 공임비
포함 4만원 들었구요.. 아랫쪽 볼트만 채우면 튜브 찌그러질수도 있고.. 아무래도 자전거
타는 동안 안전에 대한 불안함이 가시질 않으실테니 확실한 방법을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도움되셨길..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저도 초보지만 제가 겪었던일이라
아는부분까진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