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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스크레치 어떻게하죠? ㅋ

masaruck2006.06.11 17:15조회 수 47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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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전가가 재미있게 되면서 전차는 조금씩 늙어 간다는걸 오늘 청소하면서 알았습니다. 영원할줄 알았던 녀석의 모습도 조금씩 흉터가 생기더군요...
물론 자전거를 타면서 나는 상처기에 기분좋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자동차도 기스나면
콤파운드로 지우는데.. 자전거도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에 고수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올립니다. 콤파운드로 해야할까요? 스티커가 점점 흐러짐니다.. ㅋㅋㅋ 스티커은 어떻게 갈아야 할까요? ㅋ.~~~ 이놈의 성격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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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옛날에 저는 결벽증같은 것이 있어서 그런걸 눈뜨고 못봐주었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건거와 내가 동고동락했다는 증표이므로 지우거나 없애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둡니다. 오히려 너는 내 것이라는 확실한 표시입니다. 체인스테이 감는 분들 저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물론 중고로 팔때의 시세도 염두에 두기때문이라는 것을 알지만 너무 과도한 자전거 보호는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라고 봅니다.
  • 체인 스테이를 안감으신다면 도로만 타시는듯~~

    싱글길 한번 내려와 보시면 왜 체인스테이를 감는지 아실껍니다.
    자전거 보호도 있겠지만 체인치는 소리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 프레임이 마그네슘이 아니라면 웬만한 스크레치는 그냥 타세요. 그런 거 하나하나 신경 쓰다보면 자전거 타는 것이 "일"이 됩니다.
    콤파운드는 표면을 깎아내기 때문에 자주 사용은 비추입니다.
  • masaruck글쓴이
    2006.6.12 2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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