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리피셔 와후를 살려고 했는데, 현재 품절이고 수입을 다시 하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왈바에 잘 알려진 샵에 가서 물었더니 비슷한 예산에서, KHS 얼라이트 300을 추천하더군요. 공식가가 41만 5천원으로 검색되고요.

하지만 실제 구매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그 윗급 모델인 KHS 얼라이트 500 DISC가 얼추 비슷한 예산대인 것 같습니다.

와후의 공식가격은 49만원인데, 실제 샵 가격은 39만 2천원 정도입니다. KHS 얼라이트 500은 공식가가 55만원인데, 아래 검색해 보니 며칠 전에 39만원에 사셨다니 말이지요.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체로 수입업체 등이 제시하는 공식가격에서 약 20%가까이 다운시킨 것이 실제 샵에서 파는 적정가격인 것 같습니다.

어느게 좋을까요? 와후하고 KHS 얼라이트 500하고 말입니다. 둘 다 24단일 겁니다. 제 키는 177CM가량 되고요.

그리고 같은 예산 수준에서 선택 가능한 다른 대안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