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만 바꾸면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아마 고단기어쪽에서만 문제가 될겁니다. 보통 체인 교환할때 스프라켓 전체는 힘들더라도 낱장짜리는 같이 교환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스프라켓 사용기간이 길지 않으면 한 2주정도는 고단에서는 부드럽게 페달링해서 체인하고 스프라켓하고 길이 들도록 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체인링크를 꺼꾸로 끼신거 같은데 체인 링크를 뒤집어 보세요..

기존의 스프라켓에 체인만 교환했다고 체인이 헛도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 보통 새 체인의 경우 길이가 길기 때문에 몇마디 잘라내고 장착하지 않나요???

Yes!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스프레켓도 교체하니 변속도 좋아지고 잡은도

스프라켓 마모도랑 체인 마모도가 틀리니 헛돌더군요. 나중에 체인도 좀 마모되고 하면 괜찮아 지려니...하다가 결국 못참고 스프라켓도 교체했습니다.

스프라켓의 톱니가 다 닳아서 체인이 헛돌정도라면 도데체 스프라켓의 톱니가 어느정도 닳아야 한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스프라켓 톱니가 한둘 빠진것이 아닌이상스프라켓이 닳아서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아마 페딜링 도중에 드레일러 오작동으로 인해 옆의 톱니로 순간 변속되는 과정에 그런 현상이 생기는것일것 같은데요... (실은 본인도 같은 증세를 겪고 있슴)..

체인이 튀는 현상은 체인길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특정 마디가 뻑뻑 하거나( 체인핀 사용시 마무리 미흡 ) 체인링크 방향을 꺼꾸로 끼우거나 ( 코넥스 제품 - 다른체인링크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체인하고 스프라켓하고 마모도가 틀릴경우 튀는 현상이 생깁니다. 새 체인이라면 보통 8단이나 9단 정도에서 문제을 일으킵니다.

체인이 헛도는 곳은 작은 스프라켓 쪽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작은쪽으로 석장 정도는 교체하도록 스페어가 나옵니다.. 톱니가 다 닳지 않아도 스프라켓 크기가 작고 체인의 각 링크들이 큰 각으로 휘어지다보니 기존의 쓰던 체인처럼 아구가 딱딱 안 맞으면 미끄러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인을 바꿨는데 아무 문제 없으면 안바꿔도 되지만 헛돈다면 스프라켓 석장을 구입해서 바꿔주시면 좋아요.. ^^

silverghost님 예상이 맞을거 같은데.. 자전거를 세워놓고 페달을 손으로 뒤로 천천히 돌려보세요. 특정 부분이 자연스럽게 돌지못하고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뒷바퀴 후리가 나갔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