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도 모르시겠네요..ㅎㅎㅎ
비드란 타이어와 림을 체결하게 해 주는 도톰하게 생긴 림 안쪽에 들어가서 림을 물어주는 부분을 말합니다.

그 비드 내부에 철심이 들어 있는 넘이 있고(무겁고 저렴합니다), 케블라라는 강한 섬유질이 들어 있는게 있고(가볍죠, 비쌉니다)
슬릭이란 트레드(타이어에 박힌 오돌톨톨한 바퀴모양)가 없거나 거의 민짜인 타이어를 말합니다. 흔히 도로용으로 많이 사용되죠~

샵에 천정에 동그랗게 매달려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철심이고
꾸불꾸불 접혀져 있는게 케블라입니다. 케블라는 접히고 철심은 접으면 원상복구가 안되어서 구부리면 안된답니다.

검색 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네요.. ^^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

타이어의 비드부분이 철심으로 된것과 케브라(섬유)로 된것이 있습니다.
철심과 케브라의 차이는 무게에서 상당한 사이가 있습니다.
또한 림 안쪽면의 접착력이 케브라가 띄어나며..브레이킹시..
타이어밀림현상이 덜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케브라는 휴대하기도 편하죠^^ 접어지니까요^^ ]


철심이냐 케블라냐는 타이어 비드 안에 들어있는 제질을 이야기 하는건데요 역시 케블라보다는 철심이 튼튼하지요^^ 철심을 장착하는거는 횡으로 타이어가 눌렸을때 림에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운힐에 많이 쓰는것도 같은이유입니다. 가격이 싼이유는 철심이 가공하기 쉽고 제질에서 가격차이가 오는거 같습니다.

슬릭은 slick으로 매끄러운 이란 뜻을 갖고 있네요.. 뜻과 같이 로드용을 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