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개 놓고 고민중인데요,
GT 아이드라이브 3.0 05년식 완차 사양 그대로에 안장만 셀레 업글이구요..
가격은 45만원...(도로에서만 1년 사용)
블랙캣 FR5000 완차 사양 그대로
가격은 55만원(거의 신품)

두제품다 상태는 좋다는 가정하에 어떤 제품이 더 제 용도에 맞을까요?

용도는 거의 출퇴근 도로용인데, 턱등이 많아서 풀샥을 타려구요..
하드텔 팔면서 mtb는 일단은 접었습니다...
산에 다시 가는 순간 또 바꿀것 같긴 한데 앞으로 1년간은 그럴일이 없을것 같아요..
아이드라이브가 물론 인지도면에서는 뛰어난 줄은 알지만 업글 안한 상태에서는
블랙캣이 더 낳을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데오레와 알리비오의 차이니까요... 샥도 3.0에 붙어있는 쥬디TT는 워낙 딱딱해서요..
풀샥 많이 타보신 고수님들 생각에는 어떤게 더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