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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경보기 둘 중 어떤게 좋을까요?

마운틴바이크2006.06.20 16:04조회 수 43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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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 tg 220  
    가격 : 2만5천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48289240
  
2. 제품명 : tg 223
    가격 : 3만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46557180

둘다 "엘케이비젼"이라는 회사에서 수입하는거 같읍니다...
각각의 특장점이 있겠지만 자전거 전용으로 어떤게 좋을기 갈등 중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마운틴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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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인터넷옵션-고급-URL을 UTF-8로 보냄을 해제 했는데도 사진이 안떠요 ㅜ.ㅜ (by gorybow) 도난 경보기.. (by m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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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sunao
    2006.6.20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왈바에서 공구했던것 같은데 1번 오작동 많습니다.
    소리는 엄청 큽니다.
    지금은 구석에 쳐박아놓고 안쓰고 있습니다..ㅠㅜ
  • 마운틴바이크글쓴이
    2006.6.20 16: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 쓴 사람입니다.
    급한 성격 때문에 엘케이비젼에 직접 전화로 문의였읍니다.
    그 회사 직원 왈, 자전거용으로는 아래 223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223은 케이블이 있어서 묶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220은 케이블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223은 열쇠를 갖고 다녀야 되고
    220은 열쇠 없이 비밀번호만 알면 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저로서는 또 고민입니다. 원래 열쇠 같은거 잘 잃어 버리는 성격이어서
    지금 쓰는 자전거 열쇠도 번호 들리는 것을 쓰는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다시 고민의 시작이네요.......
  • Bikeholic
    2006.6.20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사직판 체제로 가격정책이 엉망이라 더이상 공구 안하는 제품입니다.
    223버전이 자전거로는 적당하겠지만, 모듈이 크다보니 휴대가 불편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리 하나는 확실하죠.
    근데 이 회사에서 언제 가격을 털어버리고 덤핑으로 물건을 풀게될지 알수가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 clubkima
    2006.6.20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둘 다 써본 사람입니다. 220 은 자전거에 부착이 쉽습니다. 지름이 큰 프레임에 부착할 때는 그냥 연결고리(?)를 떼버리고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부착 가능합니다. 부착도 쉽고 작동하는 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경보 소리도 상당히 큽니다. 단... 단점이 미세한 충격에도 예비 경보음이 발생합니다. 자건거가 미세하게 흔들리면 삑!빽! 하는 예비 경보음이 발생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밤에는 특히 신경이 쓰일 정도입니다. -.-;;; 그래서 꺼놓을 때도 있었죠. 223의 경우 기본적인 충격 감지 기능 외에 케이블이 부착되어 있고, 케이블 절단시 경보가 발생하는 기능도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은데.... 단점이라면 크기가 너무 큰 편이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자전거에 부착할 마땅한 공간이 없을 경우 그냥 주차장에 보관할 때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역시 경보 소리는 꽤 큰 것 같더군요. 220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오작동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센서가 너무 민감한 편이라 오히려 불편(?)한 것 같더군요.
  • 잔차나라
    2006.6.20 2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몇가지 도난방지기(데프콘, 와이어 자물쇠 등)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무게 가벼운 작은 녀석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제아무리 강력하고 튼튼한 자물쇠라도 잔차는 반드시 눈앞에 둬야 합니다. 제가 자물쇠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동호회원들이 같이 라이딩 중에 식사를 하거나 할 때 서너대를 같이 묶어 두기 위함입니다. 잔차 주인의 눈보다 완벽한 도난 방지기란 없더라고요. 도로에서 홀로 라이딩을 할 경우에 급히 화장실을 갈 경우엔 주유소 화장실에 잔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해결을 하곤 합니다. 화장실 면적이 작은 곳일 경우엔 창피 불구하고 잔차를 반쯤만 화장실 안에 넣고 일을 해결하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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