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샥은 풀샥 나름데로, 하드테일은 하드테일 나름데로 다운 힐은 다운 힐 나름데로의 즐거움이 있지요. 그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안전하게 즐기면 어떤 분류의 잔차던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떤 잔차를 타던 기초에 충실하여 제대로 알고 타는 것이 우선이고요. 특히 산에서는 잔차만이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는 겸손의 미덕도 발휘하면서요....
자전거 하드테일 ? 풀샥 ?
타시는 분의 성격과 , 함께 라이딩하는 그룹의 자전거와도 상호 관계가
있을 것 같네요
하드테일 - 풀샥 -- 다시 하드테일 이렇게 왔네요
제 라이딩은 산 80% 도로 20%
하드테일 1년 타고 풀샥이 그리워서
풀샥으로 바꾸고 산으로 라이딩 다운힐이 좀 더 공격적이고 속도 또한
빠르더군요. 다만 업힐시 좀더 힘들고 업힐 후 다음 업힐 구간이 나타나면
휴식을 하고 라이딩을 함
긴 업힐에서는 초반에는 하드테일하고 함께 나란히 라이딩 후반에는 조금씩
뒤로 처지죠 이렇게 1년 후
다시 하드테일로 왔죠
이젠 업힐만 나타나면 좋아하지요
그동안 풀샥으로 업힐하면서 엔진이 업 되었나봐요
이젠 업힐을 즐기게 되었고요 다운힐에서는 자전거와 한몸이 된 느낌 너무 좋아요
다운힐에서 말 타듯이 무릎 팔 관절을 이용하면서 자전거가 튀면 제 몸은 용수철처럼
관절이 궆혀지고 펴지면서 자전거와 함께 즐기면서 라이딩 합니다.
이젠 하드테일의 딱딱함이 좋고 경사가 심한 업힐에서 안장에 히프박고 스텐딩
굿 ... 업힐 많이 좋아졌네요
다운힐 자전거가 통통 튀면 제 무릅, 팔은 자동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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