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때우기, 간단한 휠 트루잉, 브레이크 세팅 정도는 스스로 하실 줄 알아야 다녀오기 쉽습니다~~ 휴대펌프는 전 GT씁니다 좋아요~~ 넘 작은건 바람넣기 힘들고.. 튜브는 안사실려구요?? 꼭 필요할텐데...그리고 전국일주 수준이면 페니어나 짐받이도 다시고 가셔야 한결 낫구요 로드타이어가 낫겠죠...엉덩이 아픈것도 무시 못합니다. 정보 드릴려니 말이 많아졌네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 솔직히.. 다 갖추고 가면 응급시에 좋죠... ^^ 그러나 없이 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작년에 동해안 7번국도 경주에서 간성 까지 왕복 했슴다.체력훈련기본,기본적인 정비및공구.튜브 등 ....꼼꼼이 준비해서 다녀 오세요.열정하나로 전국일주 중도에 포기합니다.여행은 준비하는 맛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베이비 파우더 이거 요긴하게 쓰입니다. 물론 중간에 약국이나 편이점에 들려서 구입하실수 있지만 200km이상 장거리에는 전 꼭 지참합니다. 뽀송뽀송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거제크림 필수...

MTB시라면 많이넣으면 60PSI 압력까지 바람을 넣으실텐데...

제가 잘못써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전 GT보다 렌치포스미니가 더 편하더군요..물론 게이지 없고 호스없습니다...

그래도 더 잘들어가고 오토헤드도 그렇고 그게더 편하더군요..내구성 떨어진다고 예기하면 할말없지만 그리고 호스없으면 림 공기주입구 망가진다등..이러면 붉 ㅈㅅ G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