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남겼었는데 남기고 보니 .. 제가 남겼지만 정말 무성의 그자체를 보여주는 글이더라구요 ^^;; 일단 이거 쓰고 자삭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잔차를 한대 뽑아볼가 합니다

3년전에 MTB는 1~2년 정도 탔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반동안 못탔었고 올초에 처분을 했습니다만.. 다시 여름의 계절이 돌아오고 자전거를 안타니 운동도 안되고 살만 찌는 것 같아서 다시 한대 구입할려고 합니다.

가격대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스케일 60 혹은 타스 DISC를 구입할까 합니다.

솔직히 디스크가 부럽긴 부럽지만 왠지 타스의 디자인이 끌리지 않습니다.

회색? 실버 계열은 괜찮지만 가운데 부분에 새겨진 로고가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 ^^;; 어디까지나 그림으로 봤을때입니다만 ^^;;

그래서 다시 스케일 60 을 할까 합니다만 이건 디스크가 아니라는게 ...;;

사실 산을 타진 않고 도로를 위주로 탈꺼라서 림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은 인지하지만 디스크 특유의 뽀대가.. 저를 뽐뿌질 하는군요 ^^

스케일 60보다는 40의 블랙이 더 이쁜데 말입니다 스켈60모델은 블랙은 없나봐요 ^^;

05년이나 04년이라도 구할수 있으면 좋은데 말입니다 웹상으로는 전혀 알아볼수가 없으니.. 에휴..

스케일 60에 디스크로 업글 하는건 과다한 업글이 될까요..?

차라리 타이어나 잡품을 바꾸는게 좋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