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잔차(스케일70)를 구입하게 되어 한 10일정도 탔습니다.. 처음에 mtb샾에서 세팅해줘서 안장 높이를 그대로 타니 허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안장을 처음 안장높이보다 지금은 많이 낮아 졌구요.. 안장 높이는 페달이 가장 아래쪽에서 발을 디뎠을때 다리가 쫙 펴지는 자세로 알구 있습니다 맞나요. 안장높이 좀 낮쳤지만 다리가 벌어 지진 않구요. 11자 자세로 계속 됍니다만 그냥 타두 될렸지 그리구 또한가지 질문 할께요.. 저는 기어비를 거의 2x5~2x7를 많이 쓰구요.. 지금은 탄지 얼마 안돼서 3x7은줌 계속 페달링을 유지 못하겠더구요. 2x7기어비에서 그만큼 페달링 빨리 돌리니 그게 나중에는 계속 유지가 돼서 더 빠르게 가는것 같은데 고수님들은 주로 기어비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 합니다. 저같은경우 시간으로 45분 거의 쉬지않구 페달링을 합니다.만 고수님들은 한번 타면 시간이 얼마나 돼서 쉬시는지두 궁금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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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높이는 페달이 가장 낮은 지점에 있을때 페달의 중심과 무릅의 중심이 수직선으로 일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장을 너무 낮게하고 타면 속도를 많이 낼 수 없죠.
기어비는 한곳에 놓고 계속타는 것이 아니고 수시로 바꿔주면서 타는 것입니다. 힘들면 낮추고 너무 느리면 올리고, 수없이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를 맞춰가면서 타면됩니다. 그러면 한번에 4시간 이상 페달링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
저의 경우도 다리가 다펴지지를 않습니다. 안장높이는 안장에서 다리를 폈을때 지면에 신발앞쪽이 닫도록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기 나름인것 같구요. 그리고 저의 경우 평지속도 25-30정도로 달리니 기어비는 3*6(32t기준)3*7(34t)입니다. 이것도 자기편한데로 하면 좋구요. 저에게 가장편한것도 같더군요. 저의 생각에는 절대적인것은 없습니다. 자기 편한 기준에 맞추어서 타시면 됩니다. 무릅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면 당연히 자세와 안장높이는 바꾸어주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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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쉘의 높이가 자전거마다 틀릴수도 있고 지오메트리가 제각각이며 사람체형도 제가각이므로 정답은 본인이 맞춰 탄다 입니다.이렇게 저렇게 포지션을 바궈가면서 타보시면 어느순간 가장 편하고 효율적인 페달링 포지션을 찾으실수 있을겝니다.다만 자전거 사이즈가 어느정도 님과 맞아야 겠지요.
기어비는 윗분 말씀대로 그날그날 컨디션과 같은 평지라도 상황에 맞게 수시로 바꿔주면서 타야 됩니다.다만 파워 페달링보단 고 rpm페달링을 (님께서 지금 놓는 정도의) 권합니다. -
kty8888님의 취향이시겠지만, 25~30정도의 속력에 무거운 기어비는 무릎에 도움이 안 될 듯 합니다^^ 25~30 속력이라면 저는 2* 6~ 2* 7 정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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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비와 알피엠은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적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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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 안장 높이는 너무 높게 해서 패달을 밟았을 때 직선이 되면 별로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약간 구부려 타는 게 좋데요. 아령 연습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데요? 아령을 연습할 때 팔꿈치를 쫘악 펴지는 않습니다. -
2*7놓고 30나오려면 카덴스가 110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그것도 평속주행이...OTL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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