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거가 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만 만에하나 심하게
휘어버리면 교정하다 뿌라지면 큰일 이잖아요 ^^

알미늄 프레임의 경우엔 교체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로몰리나, 티탄이라면야 뭐...; 대부분 일체형이므로...

고수님들의 고견에 초보가 덧붙이자면

(알루미늄 프레임의 경우에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일체형이 (주로 저가형 프레임인데) 분리형의 변속기 행어보다 오히려 튼튼합니다. 웬만한 자빠링이나 돌에 부딪히는 경우에도 휘거나 부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리형의 경우 일체형에 비해 잘 휘는 편입니다. 휜것을 펴서 쓰고 하다보면 부러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주 과격한 라이딩을 하지 않으신다면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저가형 프레임의 일체형 행어인 경우 거의 십중팔구는 34T스프라켓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행어의 길이가 충분하지 않아 스프라켓과 풀리가 접촉합니다. 텐션조절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허접 라이더의 경험으로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버럭~ 뭐가 허접이란 말입니까~^^
충분히 고수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