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c 모델은 안써봤고 520쓰다가 에그비터sl로 바꿔쓰고 있습니다.
520 장력을 약하게 하면 안비틀어도 힘으로 뺄 수 있던데요...^^;;(참고로 전 별로 힘 없슴) 에그비터로 바꾸고는 그렇게 못 빼봤습니다. 더 단단하게 결착되구요. 대신 발목만 비틀어지면 아주 쉽게 이탈됩니다.
글쎄요...520에비해 크랭크브라더스방식이 더 유리한 점은
오물에 강하다.
결착시 페달링에 유격이 적다.
나도 모르게 결착되는 일이 적다.
인듯한데...
만일 더 쉬운 이탈을 위해서 바꾸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이라면... 유리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마노 페달 쓰다가 캔디sl로 바꿨습니다.
시마나노꺼 장력 조절 안하고 사용했었는데 캔디 바꾸고 나서 발 빼는 부분에는 캔디가 훨 수월한듯 합니다. 잘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많이 타보진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캔디가 잘 빠지네요.
적은 라이딩 경험으로는 캔디가 유격이 있습니다. 자료에 보면 5도 정도 유격이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썩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발을 살짝 살짝 흔들어보면 캔디는 흔들려요. 시마노는 유격 없었습니다.끼우고 빼고 하는데는 캔디가 좋네요.
좀더 시승해보아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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