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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 아픈게 이런건가요?

sonic3182006.07.06 20:54조회 수 60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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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출(자전거 출근)한지 일주일 채 안되었습니다.

왕복 43키로 거리라서 좀 힘들지만
오르막올라가서 내려올때 안장에서 궁디를 떼면

통증의 부위가
표현이 좀 천박해도 이해해주세요

똥꼬와
x알 사이의 정중앙 부위의
찌릿한 고통이 엄습합니다.
오르막은 10-15분 정도 쉬지 않고 오르거든요
안장에 앉은채 쉬지않고 오르막 오르고
내리막 시작할때 안장에서 일어날때

그때 고통이 짜안하게
찌릿하게 나타납니다. 그때가 젤 아프져

거기(똥꼬와 x알 사이) 아픈게
전립선 통증 맞나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감사리플 24시간 대기중
즐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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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맞습니다-

    전립선 보호안장, 안장각도, 페드달린 바지 등으로 완화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넹.. 전립선은 그 안쪽에 있죠..
  • sonic318글쓴이
    2006.7.7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야님, 아동님 감사합니다. 우선 패드달린 쫄쫄이부터 사야겠네요, 그담 전립선 안장
    마지막으로 안장을 조금 숙일까 생각합니다. 나만 아픈건 아니었나봐요..
  • 제 아무리 좋은 안장, 좋은 패들 달린 바지라도 완벽한 보호 장치는 없습니다.
    되도록 자주 엉덩이를 안장에서 들어 피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저도 5월부터 입문하여 잔차 타본 결과 님과 같이 아팠습니다. 전립선 안장 살까하다가 안장코를 내려보니까 그런 증상이 없습니다. 우선 안장을 수평 또는 약간 아래로 내려보시죠.
  • 아무리 좋은 안장 이라도 자기 엉등이에 적응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적응이 되면 좀 많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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