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까지는 구분이 애매할 거 같고..
일단 규모면인지 지명도면인지 품질면인지가 없어서 난해하네요. 그냥 규모면으로 본다면
트렉 (여기에 몇몇 자회사들도 포함되어 있죠. GT등등), 캐논데일, 자이언트, 메리다, 스캇등이 큰 업체들이고 그이외에 중견규모의 업체들 및 명품 (록키마운틴, 니꼴라이, 롯드빌트, 세븐/마린/라이트스피드등 고급 티탄업체)으로 승부하는 소규모 업체들로 구분이 될 거 같습니다.
보통 순위를 매길때는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규모를 중심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규모가 있는 회사들 제품들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성능으로 따진다면 너무 조건이 다양합니다. 그냥 이미지 지명도? 하드테일에서? 다운힐에서? 풀샥에서? 제질측면에서 크로몰리 티탄등??
조건이 붙는 다면 당연히 순위가 달리지고 더 명확해 지겠죠.
즉, 제가 크로몰리로 탈려고 하는데요.. 아 그러시면 리치, 디커프, 인디펜던스, 스카핀등이 대표적입니다. 또는 다운힐에서 지명도는? 그렇다면 인텐스, 포즈, 산타크루즈, 아이언호스, 오렌지 등등을 말할 수 있고 또는 티탄쪽에서는? 세븐, 마린,라이트스피드 등이 지명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 줄 수 있겠죠.
익스트림 오피스에서 퍼왔는데...
몇가지 내용만 추린다면 객관적인 자료인 듯 한데...
판단은 각자...(펌프 질 하는 글 같기는 한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MTB 브랜드라 함은"
첫 번째, 실험실과 연구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선수들에 의해 Test를 건친 후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검증은 곧 성적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에서는 Buyer's Guide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위의 2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브랜드들만이 Buyer's Guide 지면에 나오는 것입니다.
즉 Buyer's Guide 추천에 나오는 제품들이 구매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에 비추어 본다면 Jamis(제이미스) Bikes의 경우는 매년 Buyer's Guide와 각종 메거진 그리고,
가장 권위 있는 바이씨이클링誌 선정되어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10대 브랜드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며,
다양한 영역(로드, MTB,프리라이드,다운힐 등등)에 고르게 선정 추천되어야 하며
객관적으로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 등의 이력이 포함되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Jamis(제이미스)는 다양한 영역에 많은 제품들이 추천받고 있으며
각종 대회의 다양한 수상 경력이 Jamis(제이미스)를 세계 5 또는 6번째 브랜드로서 각인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로는 MBR, MBAction, Japanes Buyer's Guide를 통해 명확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5번의 Buyer's Guide 선정(올해의 BIKE)과 3번의 UCI 세계 챔피온 획득,4번의 NORBA 타이틀
그리고, 25년의 역사가 곧 Jamis(제이미스)인 것입니다.
또한 www.MBR.com 까다로운 미국 소비자의 평가에서 5.0 만점에 평점(MTB 기준)
4.5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 신뢰 할 만 한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Buyer's Guide에 나오지 않는 브랜드들은 사실상 구매자에게
충실한 만족도를 줄 수없는 제품들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익스트림 오피스의 바람은 국내 MTB 구매자들께서
객관적이고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매에 임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희 익스트림 오피스는 위의 자료에 근거하여 10대 브랜드를 밝히고자 합니다.
캐넌데일, 스페셜라이즈드, 트렉, 게리피셔, JAMIS(제이미스), GT 코나(케나다),
스캇(유럽), 록키마운틴(케나다) 자이안트(대만)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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