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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계획하고 있는데요~

idrg2006.07.07 13:09조회 수 34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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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1박 2일 300Km 왕복하려고 준비중인 초보 라이덥니다~!!

다른건 다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조사하면 다~ 나오네요~ ㅋㅋㅋ

그런데 바지는 결론이 않서네요~
마른 체형이라 엉덩이나 허벅지가 빈약해도 인라인 탈때부터 입었던
쫄바지라 여직원 있는 사무실에서도 휙휙 지나다닐 정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만 패드 있는걸 사야할지 지금 입고있는 인라인용(패드없음)
을 그냥 입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패드없는 쫄바지로 3시간 가량 계속 패달질 해도 엉덩이에 통증은 없습니다.
가끔 엉덩이 들어서 열을 식혀주기는 하지만...

패드바지는 가격도 약간 비싸지만 관리(세탁 및 건조)가 인라인 바지보다는
힘들것 같아서요~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입던거 입고 다녀 오려구요~

그럼 즐라하시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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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패드 있는거도 가끔 식혀주는 센스가 필요할겁니다. 근데 장거리를 달리면 하루 8시간이상은 달릴것 같은데요. 패드있는게 훠얼씬 편하던데요.
  • 2006.7.7 14:21 댓글추천 0비추천 0
    패드없으면 300km 참 고통의 여정일겁니다. =.=
  • 2006.7.7 1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관리야 대충 빨아주고 대충 말리면 대충 잘 마릅니다. 관리랄게 없죠. 흐흐
  • 패드 있는 속바지가 있습니다.
    그 것 입고 인라인용 쫄바지를 입으면 되겠네요.
  • idrg글쓴이
    2006.7.7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패드바지를 하나 사야겠네요~ㅎㅎ
  • 저는 집사람 생리대를 애용합니다.
    생리대 두장을 팬티에 적당한 모양으로 붙이세요.
    엉덩이 아픈게 싹 가실 뿐 아니라 땀의 흡수가 좋고 관리가 편합니다.
    바지에 부착된 패드는 아래 땀이 차도 배출이 안되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엉덩이가 아픈게 낫지 거기에 가꾸 신경이 가는 것은 더 큰 고통이더군요.
    ***그리고 죄송한 말씀..... "않서네요"에서 많이들 틀리더군요..."안서네요"가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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