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기다리다가 문득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철티비부터 티탄까지 하드테일만 고집하다가 어느날 전립선 부분의 저림을 느끼고 흠칫 놀라 풀샥을 질러버렸습니다
딴힐은 아니더라도 물렁한 스칸듐 XC로 바꾸니 엉댕이가 좋아라 하더군요...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문제는 제가 산이 아닌 도로를 타고 댕기는지라...여행을 다닐 때 짐받이를 달아놓을 수 없으니 난감합니다
하루 이틀 거리라면 몰라도 장거리를 뛰려면 이것 저것 챙기는 것이 많은데 그걸 다 어깨에 짊어매려니 엄두가 나지 않고 한여름에 배낭매고 도로를 달리면 땀범벅은 시간문제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락기능 되는 뒷샥으로 바꾸려 해도 눈 길이 맞춤에다 한두푼 하는게 아니고 하드테일까지 굴릴만한 공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 여쭈어 봅니다
오늘 축구는 누가 이기려나...? 졸린데 시간 참 안가네요
철티비부터 티탄까지 하드테일만 고집하다가 어느날 전립선 부분의 저림을 느끼고 흠칫 놀라 풀샥을 질러버렸습니다
딴힐은 아니더라도 물렁한 스칸듐 XC로 바꾸니 엉댕이가 좋아라 하더군요...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문제는 제가 산이 아닌 도로를 타고 댕기는지라...여행을 다닐 때 짐받이를 달아놓을 수 없으니 난감합니다
하루 이틀 거리라면 몰라도 장거리를 뛰려면 이것 저것 챙기는 것이 많은데 그걸 다 어깨에 짊어매려니 엄두가 나지 않고 한여름에 배낭매고 도로를 달리면 땀범벅은 시간문제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락기능 되는 뒷샥으로 바꾸려 해도 눈 길이 맞춤에다 한두푼 하는게 아니고 하드테일까지 굴릴만한 공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 여쭈어 봅니다
오늘 축구는 누가 이기려나...? 졸린데 시간 참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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