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싯포스트 하나 무게정도...

구동계 업글로는 무게차이가 난다기 보다 ^^
보통 데오레급 잔차의 샥은 2.?kg대죠^^ 근데 xtr급의 샥은 1.5~1.6kg정도 하죠 ^^
그리고 휠셋도 한 무게합니다 ^^
구동계의 등급차로인한 무게보다 대부분 풀xtr이신분이 쥬디tt를 달고다니시지는 않죠
보통은요 ^^ 듀얼에어샥이보통이죠 -0- 또한 프레임도 틀리겠죠 ^^구동계 무게차보다는 다른것들의 무게차가 더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 구동계 한두어개 바꿔어봤자 돈만들고

완차로 새로 사시는게 훨씬 쌉니다 한번 풀 xtr셋+프레임 가격 계산해보세요 ^^

이구아나 팔고 +돈 해서 완차 사는게 나은지 ^^ 가격 훨씬 차이납니당 ^^
완차가 훨씬 싸답니다 완성차 부품 하나씩 사서 +잔차조립공임비 하면 완성차 가격을 휠씬 뛰어넘습니다 하나씩 구매해서 바꾸는데 한번에 큰돈안들고 조금씩이라도 진행가능하니 만족감도 크리라 생각되고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게 완전히 다바꾸실꺼라면 나중에 팔고 새거로 사시는게 휠씬 났다고 보여집니다 돈계산 한번 해보세용^^

조금타시다 완차로 팔고 조금씩 높은 자전거로 갈아타세요. 그게 최곱니다.

시마노 부속 무게만 800그람정도 차이납니다.

800g이면 업힐에서 꽤나 많은 차이가 있겠군요.

800g이 맞습니다. 데오레를 xt로 잘못 봤네용.^^;;

저도 이구아나 05년식 유저 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게가 신경쓰여서 핸들바(EA50), 스템(콘트롤덱 스칸디움), 안장(셀레 이탈리아), 싯포스트(톰슨), 앞크랭크 (시마노 뉴 LX), 뒷 드레일러(시마노 XT), 체인 (XT)...로의 바꿈질인지 업그레이드 인지를 약 수개월여 진행하였으나 처음 보다 지금이 훨 낫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그나마 올 봄까지만 해도 목구멍 까지 치밀어 올랐던 락샥 파일럿 정도만으로라도의 샥 업글을 용케도 잘 참았다는 안위를 하곤 하는 것은 어차피 찧고 까불어봐도 역시 몸뚱이가 이구아나라는 것에 대한 한계를 실감 했기 때문 이죠....

전 그냥 눈 딱 감고 약 2년 타다가 좋은 사양의 훌륭한 프렘을 가진놈으로 업글을 다짐 했읍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

저도 ... 지금 프렘 & 휠셋은 입문용입니다 ㅠㅠ 다른것은 상급 XT에 톰슨에 ~ 상급이져 ㅠㅠ 근데 무게는 대략 황당스럽습니다..

저도 알톤 프레임에 XT+LX급으로 조립했지만 무게압박으로 인해
SID +엘파마 익스트림 으로 업글하고 10키로대 왔다갔다 합니다... ㅠ.ㅠ
프레임과 샥에서 무게차이를 많이 줄이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은 중고부품으로 어느정도 고려해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