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시판이나 질문 게시판을 검색해봐도 딱히 이렇다할 추천하는 제품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올마운틴 쪽이고 주로 한강 자전거 도로를 이용합니다.

1. 체인은 어떤 제품이 괜찮나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일정 수준이상의 품질을 보이겠지만

체인의 늘어짐 현상도 적고 소음도 적은 제품 좀 추천해주세요.

강철 재질의 체인과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체인은 둘다 늘어짐 현상이

비슷한 수준인가요?


2. 현재 락앤롤 익스트림 체인 오일을 사용 중인데

체인에 오일을 급유 후 걸레로 닦은 후에 한번 라이딩 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온 후에 며칠 지나서 보니 체인 옆면에 녹이 슬었더군요.

오랜 기간도 아니라 겨우 며칠 지난 것인데 녹이 슬다니...

익스트림의 경우 건식과 습식 중간 정도의 성질인 것 같더군요.

체인 세척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이번에는 락앤롤 골드 제품을 써보려고 하는데...

프로골드 란 제품도 좋다는데 파는데도 거의 없는 것 같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로골드 제품을 파는 곳이 있나요?
(있다면 쪽지로도 좋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튜브는 다 비슷한 수준인가요?

현재 2.25 사이즈의 튜브를 사용 중인데 인터넷 온라인 매장에서 튜브를 보니

다른 부품보다 종류가 상당히 적더군요.

무게는 별 상관없고 튼튼한 제품의 튜브가 어떤 것이 있나요?


4. 휴대용 펌프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프레스타 타입의 튜브에 펌프를 연결시에

펌프 주입구를 분리해서 연결해야 합니까?

프레스타 타입의 튜브 입구와 펌프 주입구는 서로 돌려서 부착시키는 방식이던데

펌프 입구를 튜브 공기 주입구에 맞춰서 돌리다보면 펌프 선이 꼬이지 않나요?

제가 펌프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것입니까?

예전에 공기 넣을 때는 일단 펌프 주입구 앞쪽 부분을 분리후에

튜브 공기 주입구와 먼저 연결 후에 그 다음에 다시 펌프 선과 공기 주입구를

연결해서 공기를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프레스타 튜브 공기 주입구와 펌프 연결부는 서로 라사로 되어있어서

돌려서 고정시키게 되어있는데 어떤 식으로 펌프선이 꼬이지 않고 고정시키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의 펌프만 펌프 앞부분이 회전(?)되지 않는 구조여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