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가 2~3만원 하더군요 기종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한시간정도 작업했으면 작업비 3만원이면 그냥 인건비라고 생각정도생각하면될듯합니다.

참고로 인테리어 작업을 한적있는데,,
참고로 목수 하루일당이 12만원부터~
자기장비가져오는목수(오야지라고하던가) 하루일당이 24만원이 넘더라고요..
자기장비라고해봐야 몇백안됩니다.

여기다 세끼먹여주고,기타등등 간식,,다방 차불러줌,,,여관비등등 추가지출..

얼마전 모샵에서 수리를 받았는데 한참봐주고 돈을 안받아서 황공했습니다..
샵이 정상적으로 운영될려면 공임을 시간당인건비로 제대로 받아야될듯합니다.
인터넷공동구매등등으로 샵에서 물건도 안팔리고, 마진도 없어적어지는듯합니다.

타이야 튜브 갈아주는데 한짝당 삼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 조금씩 익혀 직접 해보세요.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잔차 조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바가지라고 봅니다....

공임이 설사 터무니 없더라도 바가지라는 말은 좀 너무한듯 싶네요...
기술료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습니다
앞드레일러나 뒷드레일러 세팅 개판만들어 놓고 한번 맞추려면 생가보다 힘듭니다
물론 공구잇으면 별거아닌일이지만 없으니 혹은 본인의 스킬부족으로 공임주고 하는건데
공임에 대한 인식이 정으로 인식되어 좀 변질된면도 있는듯 하네요

사회가 성숙[?]선진화 되면서 인건비[공임]는 당연히 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이제 기본으로
갖춰야 합니다
남의 손을 빌리는것....점점 무섭습니다.

행어야 뭐 프레임 메이커마다 값이 틀리겠지요. 자이언트 행어는 만원입니다. MTB나 ROAD 할꺼없이 만원입니다. ㅋㅋ

공임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좀 비싸보이네요. 행거를 갈면 당연히 기어정비는 해야되고
행거 교체비에 이미 공임비슷하게 이윤이 포함되어있을 진대...설사 없더라고 쳐도 기어조정정도로 3만원받으면 올바른 공임문화보다는 모두들 기어조정은 자신이 혼자하게되는 사태로 샵은 공임비는 포기하고 장사면 해야 할지도..

내가 할 수 있으면 내가 하는 거지만 내가 못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 손 빌리는 거고
그럼 그 사람이 달라는 대로 주고 시키는거지요.

더 저렴하게 같은 작업 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시키는 것이구요.
이미 맡기셨으니 서비스 잘 받으시고 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