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쭈어 보려 합니다.....
저는 자전거 매니아는 아니지만 애호가인 편인데,
제 집사람은 위의 트레이너 매니아 입니다...^^
일년 열두달, 비가오나 눈이오나 집안의 크고 작은 대소사가 있건 없건 무조건 하루에 한시간여씩 트레이너를 이용하여 살을 빼겠다고 달려든지도 어언 1년여가 되어 갑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갑자기 패달링이 힘들어 졌다고 부쩍 하소연을 하는 지라...
유심히 관찰해 보았더니...
앞 쇠바퀴(^^)의 제동을 담당하는 좀 무식한 브레이크 패드가 거의 바퀴와 닿아있기때문에 패달링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결론 내렸읍니다.
그러나 이 브레이크 패드의 유격을 어떻게 조정해야할지가 좀 난감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참고로 전 간신히 안장이나 교체할줄 아는 수준 입니다...
쉽게 설명해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리겠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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