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맥스라는 것은 폴리에스텔을 가공한 직물형태의 섬유를 말합니다. 듀퐁?사의 제품이 유명하고 그 구조의 기능성때문에 쿨롱이나 쿨에버등 타기업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비의 소재나 이런것이 아니고 구조에서 가져오는 기능이기때문에 메이커에 따라 그 기능의 등급이 생깁니다. 싼것은 자전거와 같이 유사산악과 산악이 차이가 나듯이 비싼 메이커와는 좀 다르겠지요..하지만 의류의 경우 조금 다른 것이 재질자체가 확연히 다르거나 구조가 확연히 다르진 않아서 매우 큰차이는 없지요. 쿨맥스는 이미 대중화되어서이기도 하구요. 싸도 기본적으로 면과는 다른 통기성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가볍게 편하게 입기엔 좋습니다.
자전거용져지도 저렴한 1-2만원짜리나 7~8만원정도의 제품들까지는 성능?은 큰차이 못느끼겠더군요.
마트에 파는 쿨맥스나 자전거용 져지나...(둘다 나이롱이죠)
다만 디자인이나 브랜드 때문에 유명 메이커를 관고하는 져지를 많이 입는 것 같습니다.
근데 10만원선이 넘어가면....확연히 재질 자체가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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